티스토리 뷰


라디오스타 강예원 김구라 묘한기류 혹시?


배우 강예원이 김구라에게 폭풍 애정 공세를 펼쳤습니다. 폭탄발언도 서슴지 않았고, 쥐락펴락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며 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이 출연했는데 핑크빛기류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게 만들었네요.




김구라 강예원 애정공세 당황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강예원은 김구라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드러냈습니다.드러냈습니다.


"남자로서 좋아요"라며 고백을 하는가 하면 무엇보다  ‘볼 꼬집기’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고 있습니다.


 강예원은 라디오스타 MC규현의 자리에 앉아 볼을 꼬집기 위해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모습. 반면 김구라는 불도저처럼 다가오는 강예원의 팔을 붙잡고 나름의 저항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강예원은  '꽃향기'가 날 것 같다는 등 깜짝 발언을 이어갔으며 나머지 3MC는 좀처럼 보기 힘든 진땀 빼는 김구라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또 최근 김구라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며 “이미지가 아주 좋아졌다”라고 입을 뗐는데 그가 남자로서 좋다는 것이 그녀의 고백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날 “김구라 꿈을 3일 동안 꿨다”며 “예전에 나왔을 때는 무섭고 막말하는 이미지였는데 지금 이미지가 너무 많이 변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강예원 김구라 나이차이가 딱 10살 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나이차가 나지 않습니다.



강예원은 “김구라를 보니 닭살 돋는 걸 못하더라. 나도 그렇다. 로맨틱하지 못하고 이성적인 성격이다”라고 밝혔는데 그가 궁금하냐는 MC들의 질문에는 “궁금하니까 이런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네”라고 너스레를 떨며 싫어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