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부인(아내) 직업과 딸 결혼 스토리

오대환 부인(아내) 직업과 딸 결혼 스토리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대환 결혼 관련 비화가 전해졌죠. 교제 당시 아내에게 통금 시간이 있었기에 어느날 '우리가 오랫동안 같이 있으려면 같이 사는 수밖에 없겠다'고 했더니 오대환 아내가 프러포즈로 착각해서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날 장모님께 연락이 왔는데 딸이랑 정말 결혼하고 싶냐고 물으셨다고 합니다. 거기서 아니라고 할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하는 바람에 생각에 없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죠

이어 오대환은 자신을 데릴사위라 소개하며 잠깐 살면 된다고 했는데 어느덧 10년이나 됐다고 합니다.

오대환 부인 사진은 미공개인데 이렇게 네 번 차이고 장모님께는 교제 허락도 못 받았다가 네번만에 나름 힘들게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오대환 딸 사진 만화에서 뛰쳐나온 캐릭터 같고 정말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어요

오대환 프로필

나이 - 1979년 7월 5일

오대환 고향 -  충청남도 천안시

신체 - 180cm

가족관계 - 아내,  자녀(딸 셋과 아들 출산예정)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종교 - 기독교

오대환은 아내가 드라마 음악 만드는 회사에서 일을 했었고 후에는 공연기획 일을 맡다가 새 회사 출근하던 첫날 자신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상형은 키가 크고 다리가 예쁜 여자인데 아내가 딱 그런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내와 1년2개월동안 연애하다가 29살에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오대환 자녀 아이로는 넷째 출산예정이고 아들이라고 하는데 네자녀의 다둥이 아빠! 정말 대단합니다. 국가에서 상을 줘도 모자랄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