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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나이 학력 그리고 성형전 진실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2012년 데뷔한 배우 경수진. 그녀는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해 똑닮은 외모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경수진 학력 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


실제 그녀는 시흥시 장곡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으로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습관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기라고 하고 좋아하는 음악은 최근들어서 인디밴드 음악을 좋아한다고 하는군요. 스탠딩에그, 피터팬 컴플렉스, 더필름 등이 그렇고 들국화, 김광석 등도 좋아하는 가수라고 합니다. 

 


경수진의 이상형은 어떨까요? 인성이 중요하고 외모로 넘어가면 얼굴에 쌍꺼풀이 없고 눈썹이 진하며 수염이 있는 마초 남자 스타일이 좋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영화는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맡은 역할과 장르가 비슷한 영화를 자주 본다고 하니 배우로서 자세가 잘 돼 있는듯 하죠. 좋아하는 해외배우들로는 마리옹 코티야르, 마이클 패스벤더, 케이트 블란쳇 등이 있다고 합니다.






경수진 성형전 진실? 직접 고백!


경수진이 화제가 되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주목받기도 했죠. 풋풋한 외모와 신선한 마스크로 인기를 받으며 경수진 성형 의혹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런 설과 관련해 본인이 직접 부인하죠. 성형외과에 가본 적은 있지만 의사가 고칠 곳이 없다는 말을 했다는군요 사실 저 얼굴이라면 고치면 오히려 이상할 것 같긴 합니다.


경수진 고등학교 교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죠.


비율적으로 보게 되면 수술을 하면 되려 얼굴의 균형이 안 맞게 된다고 했다는데 그 소리를 듣고 고치는 것 말고 본인 스스로 관리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합니다. 만약 고쳤다면 경수진 졸업사진, 과거사진이라며 성형전후 비교해서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다녔겠지만 그런 게 없는 것이 증명해주고 있는듯합니다.



얼굴도 얼굴이지만 경수진 몸매도 정말 끝내주네요 연관검색어에 비키니가 있는 것만 봐도 그것을 증명하는듯 합니다. 



경수진에 대한 외모에 대해서 감독들도 자연스러운 페이스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성형을 만약 했었다면 인생이 뒤바뀔 수도 있었는데 정말 잘 참은 것 같습니다. 다소 차가울수도 있는 인상이기에 경수진 본인도 의식적으로 웃음을 머금으며 다녀 동료 배우들과 대인관계도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경수진(慶收眞) 프로필


경수진 나이 - 1987년 12월 5일 출생이며 올해 30세.  고향  인천광역시.


신체 키 - 164cm, 혈액형 O형


경수진 학력 - 장곡고등학교 졸업 경수진 대학교는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다녔었는데 중퇴합니다.


데뷔 -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


소속사 - 스타아우스엔터테인먼트 




경수진을 보면 작은 얼굴에 깎아 놓은 듯한 오뚝한 코와 긴 생머리에서 풍기는 모습까지 데뷔 초부터 제 2의 손예진이라 불리며 시선을 모았죠. 거기에 KBS 월화드라마 상어를 통해 손예진 아역 조해우를 연기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읍니다.



살제로 상어가 첫방송 된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경수진이라는 이름이 하루 온종일 검색어에 올라 있을 정도로 그녀는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정작 본인만 그 상황을 못 느끼고 있었죠.



당시 인터뷰에서 그녀는 "방송이 끝나고 차에서 사람들을 만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트위터 팔로우가 갑자기 늘어났어요. 예전에는 제가 글을 써도 아무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이제는 덧글도 많이 달리고 신기하면서 아직도 얼떨떨해요."



경수진의 실제 성격은 털털한 편이라고 해요. 어떨때는 생뚱맞은 것 같기도하고 덤벙거리기도 한다는데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우 생활을 하게되며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방법을 체득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당차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풍기는 이미지가 정말 많이 닮았죠? 경수진 손예진 나이가 5살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아역을 맡다니 동안이긴 한가 봅니다.



당시 극 중 경수진은 상대역으로 20살 나이에 한 살 모자란 고등학생인 연준석을 만났는데요 연준석과 실제로는 8살 나이 차이가 있다는 경수진은 키 큰 연준석과 만나 다행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7살에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셈인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아직도 신기하네요.




제 2의 손예진이라는 타이틀로 큰 인기를 얻게 됐지만 실제로 경수진이 손예진을 만난 것은 상어 고사 현장이 처음이었다고 해요. 그에게 손예진은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 그 이상의 존재라고 하는데 그러나 손예진의 이름으로 얼굴을 알렸다는 생각에 항상 죄송한 마음이 그녀 가슴에 남아있다고 하는군요. 


"항상 손예진 선배님과 연기를 함께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막상 실제로 닥치니까 너무 떨려서 옆에 접근조차 못했어요. 사실 제가 의도했던 바는 아니었지만 선배님의 이름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선배님이 저를 불편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러나 용기내 손예진에게 인사했더니 정말 반갑게 맞아줬다고 하는군요 



내귀에캔디라는 프로그램에 최근 경수진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은데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봐왔던 터라 이 방송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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