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부인(아내) 사연 및 나이

신현준 부인(아내) 나이 및 결혼 이야기

운명 같은 첫 만남

신현준 아내 김경미와 첫 만남은 길에서 정말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본인은 집 앞 빌딩 병원에 들어가려던 중이었고 아내는 나오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 순간 서로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그 당시 느낌이 정말 강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쳐 지나갔지만 동시에 뒤돌아 봐 쳐다봤다는군요.

아마 운명이라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으로 보이죠. 그 후 스토리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아내가 먼저 다가와 첼로 케이스에 사인을 요청했다고 하는데 아내는 당시 방학이라 잠시 한국에 들어왔던 상황이라 곧 바로 출국했는데 이틀 만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다는군요. 아마 신현준을 잊지 못해 금방 돌아왔던 거겠죠.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한지 채 2주 밖에 안되었을 때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서로 첫눈에 반한 운명 같은 사랑이었죠.

당시 아내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공부하던 유학생인지라 신현준이 연기한 영화는 은행나무 침대 밖에 못 봐 코믹한 이미지는 잘 몰랐다고 합니다. 맨발의 기봉이를 봤으면 첫눈에 안 반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천만다행입니다 ㅎㅎ

보통 사람들이 결혼을 할 때가 되면 느낌이 온다느니 전기가 찌릿한다느니 이런 말은 안 믿었다고 하는데 김경미 씨를 본 순간 아내가 될 사람이라는 것을 느껴 본인도 놀랐다고 하네요.

신현준 아내사진 SNS에서 올라온 것인데 정말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네요

예비신부는 누구?

신현준의 아내 직업? 

12살 연하의 김경미 씨로(신현준 아내 나이) 미국에서 음악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한지 6달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그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었지만 신부를 보고 첫눈에 반해 이 사람과 결혼해야 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합니다.

신현준 결혼 당시 기사를 보면 김경미 씨가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중이라는 내용이 있죠. 김경미 첼로스트 프로필을 보면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하고 미국 Peabody Conservatory MM , Boston University DMA 졸업했다는 내용이 보입니다. 

신현준 부인 김경미가 재미교포 집안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유학생이라고 해요 정확하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학력을 보면 대단한 집안임에는 틀림없어 보이죠. 유복하게 자랐으니 악기도 배우고 유학을 다녀오죠.

아내 김경미 씨가 장모님에게 배우 신현준과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는데 무슨 소리냐면서 다음날 바로 미국으로 내쫓았다고 해요 아무래도 신현준과 아내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연예인이라 걱정이 많이 되셨을 겁니다.

나이차이가 나는 부부라 세대 차이에 대한 궁금중도 있는데 그는 외국에서 살던 친구라 문화차이만 있지 세대 차이는 크게 느끼지 않는다고 밝히죠. 

신현준 집안 놀라운 금수저

알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신현준 아버지는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조카라고 알려져있죠.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신현준 어머니는 삼풍그룹 회장 딸이고 누나도 BYC 집안과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 삼풍, BYC 무려 3군데 재벌과 관련이 있는 것이죠. 과거에 어릴적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70년대에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모습이 있습니다. 당시 70년대에 일반 국민들이라면 아무나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시절인데 얼마나 잘 살았는지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신현준 아내가 자녀를 임신했을때 사진입니다. 그런데 얼굴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신현준 얼굴을 합성한 것이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과거 사진 이렇게 보니 정말 귀티나게 생겼네요.

프로필

신현준 나이 1968년 10월 28일 올해 49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현준 키 - 182cm, 74kg,  AB형

가족 - 1남 3녀 중 셋째, 부인과 슬하 1남

소속사 - HJ 아티스츠

학력 -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최고과정(박사과정) 휴학

데뷔 -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종교 - 개신교

경력 - 2010.03~ 인덕대학 방송연예학과 교수

얼마전 신현준 아들 출산 소식이 들리기도 했죠. 자신이 장가를 워낙 늦게 갔기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부끄럽다고 하네요 친구들 중에는 자녀가 시집 장가른 간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신현준 나이가 내일 모래면 50이니 건강관리를 잘해서 아들과 잘 놀아주는 것도 일일 것 같습니다.

신현준은 결혼을 하고 조금 후에 미국에서 신부한테 굉장히 중요한 음악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신혼이니 안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몇 개월 준비했는데도 단번에 취소했다고 하는데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 같습니다.

그는 감동해서 선물을 줘야겠다고 생각했고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다는 마음뿐이라고 합니다. 신현준의 부인이 능력도 좋고 나이도 어리지만 사려깊고 참 잘만난 것 같습니다.

신현준은 이국적 외모로 혼혈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었죠 아들은 어떤지 또 코는 특히 어떤지 궁금한데 다행히 엄마를 닮았는데 커가면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코 길이도 엄마를 닮아서 규격이 작다네요 다행으로 보이는데 본인처럼 코가 커지지 않도록 아이의 코를 계속 눌러주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코는 꼭 부인 김경미 씨를 닮았으면 하네요.

신현준 결혼 이후 작품에서 잘 볼수 없었는데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이룬 가정에 충실하다보니 그런 것 같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