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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와 재혼한 전남편 사연


강문영은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1983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고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1984년 프랑스로 건너가 2년간 미술공부 겸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1986년 귀국해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승철과 1995년 결혼하였으나 1997년 이혼소식이 전해지죠.



강문영은 전남편 홍모씨(직업은 건설업 나이는 3살연하)와 재혼해 딸 하나를 두었지만 1년도 못가서 다시 이혼소식이 들려옵니다. 워낙 빨리 갈라섰기에 임신 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혼했다는 루머까지 있을 정도였습니다.


똑같이 이혼을 했어도 이승철은 다른 여자와 재혼 후 좋은 금술을 유지한 채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과 대조적으로 강문영은 결혼에 연달아 실패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강문영 이승철과 이혼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하기도 했는데 틈틈이 재기를 노렸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1999년도에 잠깐 드라마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려 했지만 이내 연예인 활동을 잠정 중단하죠. 그후 나름대로 조용하게 지내며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강문영 이혼 소식후에 구설수는 끊이지 않고 계속 됐습니다.


전직 대통령 아들과의 염문설, 고급 업소 경영설 등이 대표적이죠. 그러나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습니다.



프로필


(姜文英)


출생 1966년 3월 5일, 고향 경기도 파주시


강문영 키 164cm, 몸무게 46kg, 혈액형 O형


가족1남 1녀 중 장녀


소속사 - SY엔터테인먼트


강문영 학력 -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이승철 강문영 이혼이유


두 사람 사이 자녀나 아이가 없기에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단순히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도 하더군요. 이승철이 폭행 폭력에 관한건데 1996년 강문영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허리를 다쳐 응급실에 실려갔고 거기서 의사가 옮기려하자 폭행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이승철 전부인 강문영을 위한 행동으로 보면되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부부싸움 폭력 떄문에 이혼한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위 내용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고 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는 성격차이 말고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서구적인 마스크 때문에 강문영 성형을 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위에 과거 리즈시절 사진을 보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쌍꺼풀이 짙고 예쁜 것으로 유명했고.. 강문영 성형 사진은 존재하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강문영은 당시에 이승철 매니저까지 자처하며 많은 노력을 했지만 부활을 떠나고 솔로로 활동한 이승철 앨범은 크게 빛을 보지 못하고 긴 암흑기를 보내야했습니다.이런 점도 당시에 원만한 생활을 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승철 강문영 재혼도 비슷하게


2007년 1월에 이미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승철도 1월 홍콩에서 재혼했다는 알려집니다. 당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강문영은 관련 기자회견을 가지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식을 올렸고 혼인신고도 했다고 밝혔죠.


당시 임신 4개월 상태였고 웨딩드레스를 입지는 않았지만 출산을 하면 가을쯤 다시 정식으로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문영 남편 만남 과정


당시 신랑 홍모씨에 대한 자랑을 잊지 않았는데 친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남편을 만났고 처음 본 사이지만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매우 착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고 했는데 만난지 불과 2달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힙니다.


신랑 홍모씨는 건설업에 종사한 인물로 3살 연하였고 강문영은 재혼했지만 당시 남편은 초혼이었습니다. 강문영 결혼 생활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가슴 넓고 좋은 아내가 되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승철 역시 같은달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2살어린 신부를 만나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조용하게 예식을 치렀습니다.



강문영 아버지 백운산 예언?


그녀의 사주는 절대 한번의 혼인으로 끝날 팔자가 아니라고 백운산 씨가 말했다고 하는데 아버지 백운산 말고도 다른 역술가에게도 상담을 받고 그 말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놀랄만한 결정을 내립니다. 자신의 팔자가 그렇다면 사랑하는 가수와 한번 살아보겠다고 부모 몰래 이승철과 혼인 신고를 해버린 것이죠.


참고로 강문영 어머니는 백운산씨와 재혼했고 친 딸은 아닙니다.



당시 어머니와 백욱산 씨는 연예인끼리 결혼한다는 점과 둘의 궁합이 안 좋다는 이유를 들며 반대를 극심하게 했으나 고집을 꺾을 수는 없었나 봅니다. 결국 강문영 이승철과 결혼한지 1년만에 이혼하고 맙니다.



친아빠는 아니지만 본인을 굉장히 아껴준다고 이렇게 밝힌적이 있죠. 아버지가 워낙 유명한 역술인이라 그런지 이제는 남자를 선택하게 되는 순간에도 먼저 궁합을 물어보고 사귀곤 하나 봅니다.



자녀에 대한 인터뷰 입니다. 본인의 눈에는 예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예쁜편은 아니고 귀엽다고 하네요 아빠랑 붕어빵이고 피부가 하얀 편이라고 하는데 딸이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 고민하며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것 같더군요.



강문영 전남편 홍모씨와 2년만 협의 이혼


측근은 매체를 통해  이혼 소식을 확인시켜주조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잘 살고 싶어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문영 딸을 출산 소식 이후 조용히 결혼 생활을 유지해왔지만 2008년 여름쯤부터 이혼 이야기가 오갔고 합의하게 됐습니다. 2007년 태어난 딸의 친권과 양육권은 엄마인 그녀가 가지기로 했고 지금까지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을 복귀했는데 예전에 진짜 예뻤는데 얼굴이 많이 변했다는 의견이 많군요. 아무래도 세월을 거스를 순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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