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집 및 남편과 결혼 비화

김미려 정성윤 집 및 남편과 결혼 비화

개그우먼 김미려. 한때 김기사 운전해~ 대사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 방송에서 잘 안보이나 싶더니 곧 잘생긴 남편과 딸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김미려 남편 정성윤 직업이 배우였다고 하는데 정말 잘생겼더군요..

어제 방송에서 정성윤 김미려 협소주택이 공개됐는데 도시에 자투리 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외부의 모습부터 화이트로 깔끔한 것이 주변 주택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띕니다. 그럼 집부터 시작해서 남편은 어떻게 만났는지 러브스토리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김미려 집 은행이 지어줬다?

MC 이승연이 대출이 있는지 물었는데 김미려는 은행이 지어준 거라며 울먹이는 포즈를 취하더군요. 대출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은행 힘을 빌려 이런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능력이 된다는 것이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공개된 집 내부는 심플한 인테리어로 무장해 있어 부부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성윤은 스킨 플로어 컨셉으로 건물 층 바닥을 엇갈리게 만들어 설계했다고 밝혔는데 이렇게 지으면 건물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쓰는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특히 김미려 집 옥상에는 인조잔디는 물론이고 소나무로 만든 평상 등 옥상정원을 만들어 놨는데 딸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공간활용을 정말 잘해놨더라고요.. 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이사를 갈 때가 돼 집을 보러 다녔는데 딸을 위해서라도 주택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협소주택을 짓게 됐다고 합니다.

서울 도심속 땅값이 정말 비싼데 이런 자투리땅을 훌륭하게 활용해 만든 김미려 정성윤의 집은 다른사람들이 활용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부에서 보기에는 4층 건물이지만 내부로 들어오면 6층이 되는 마법과 같은 설계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이렇게 최대한 공간활용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뭔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구조의 집이라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이 팍팍 드네요.

김미려 딸 정모아 외모 화제

인형보다 더 예쁜 아기라고 불리우고 있는 정모아. 이 인기덕분인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김미려의 딸은 방송출연전에도 이미 인스타그램등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한마디로 베이비계 슈퍼스타라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정말 어쩜 저렇게 이쁠 수 있는지.. 나중에 여배우 해도 될 외모 같습니다.

 

김미려의 남편과 러브스토리.. 정성윤 어떻게 만났나

처음 두 부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누가 먼저 대시했을까 생각해보면 워낙 잘생긴 탓에 당연히 김미려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정성윤이였다고 하네요. 둘은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지인들과 MT를 가게 됐는데 거기서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된거죠.. 이후에도 홍대에서 우연히 마주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정성윤이 다음에 또 보자고 말을 건넸다고 하는데 이렇게 보니 운명같기도 하죠?

CF광고에서 한가인 상대역이었던 정성윤 이제야 밝혀진 정모아 외모의 비밀? 진짜 잘생겼습니다.

당시 김미려는 빈말인줄 알았지만 진짜 전화가 왔더랍니다. 보통 연예인들이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일이 많지만 이상하게 당겨서 받았는데 그게 남편이었던 거죠. 인연은 진짜 어떻게하든 이어지나봅니다.

그 이후로 계속 술먹자고 연락이와 친해지게 됐고 눈오던 겨울날 손을잡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김미려 정성윤 결혼 스토리가 참 운명적이면서도 잘생긴 남편의 적극적인 의외?에 모습도 그렇고 재밌네요. 

그러나 김미려가 결혼까지 골인하기가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 때 정성윤은 사실 결혼하기 전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무명 배우로 지내고 있었기에 결혼을 쉽게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약속하게 됐다고 합니다.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소속사 관계자가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아침 드라마 주인공 역을 줄 수 있으니 미루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 듣고 며칠이나 날밤을 새고 고민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그녀는 정성윤이 어리고 잘생겼기에 늦어지면 자신과 결혼을 안할거라 생각해 걱정이 많았다고 하네요. 또 김미려는 늦어지면 노산이 된다는 것이 제일 싫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정성윤이 그녀를 선택한 것인데 고마운 느낌이 많이 들겠네요.

김미려는 정성윤과 지난 2013년 10월 6일 결혼식을 올렸고 당시 이민정보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했는데 일정부분 맞는말 같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을 해도 좋을 것 같고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