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 결혼 스토리

박희순 박예진 결혼 이야기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을 올리지않고 비공개로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연예가 대표적 커플이 법적으로 부부가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박예진 박희순 두사람이 처음 사귄 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은 2011년인 5년 전입니다. 박예진은 당시에 키이스트 소속이었지만 박희순의 소속사인 열음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면서 금방 친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같은 소속사에서 지내다보니 회식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같이 어울리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겁니다. 그해 3월에 박희순 박예진 나이차 11살을 극복하며 공식적인 연인임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즐기게 됩니다. 

박예진은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날카로운 외모에 연기파 배우로 개성이 강한 케릭터를 연기해왔던 터라 강하게 봤는데 실제로 보니 배려심 깊고 진중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며 박희순도 부인 박예진이 시크하고 도시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솔직담백한 모습에 끌렸다는 후문입니다.

박희순의 결혼 1주년 기념 파티 모습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결국 박희순(46) 박예진(35)은 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 둘은 호두 엔터테인먼트로 동시에 이적하면서 연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같이 해왔는데 그러나 한 소속사 식구이면서도 공식석상에는 같이 참석한 모습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배우로서 각기 일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죠. 배려와 조심스러움이 돋보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박희순이 재혼이나 이혼한 것은 아닌지 궁금해 하는분들이 있는데 초혼입니다. 그리고 2016년 올해 혼인신고를 올리면서 법적 부부가 된거죠. 

박예진 박희순 두 사람이 먼저 혼인신고를 한 사연

관계자는 혼인신고를 한 것은 꽤 되었다고 말하죠 뒤늦게 알려지긴 했지만.. 정식 결혼식은 당시 서로가 스케줄 조율하기가 힘든 부분도 있어서 뒤로 미루었고 아직 식을 언제 올릴 지는 정확히 정하지 않고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밝힙니다.

박희순 아내 박예진과 이색 행보에 네티즌 응원

2011년 공개 연애를 발표 한 후 5년 열애를 끝에 작년 6월 혼인신고를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조촐한 언약식으로 스몰 웨딩을 올리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요즘 연예계 결혼 풍토가 이쪽으로 옮겨가는 듯한 추세 같더군요..

박희순은 이렇게 한밤에 나와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결실을 맺어 정말 기쁘겠습니다.

소속사 관계자가 직접 확인 시켜준 모습.

1주념을 기념해서 스몰웨딩을 연 것인데 두 사람의 소식이 전해지자 박예진이 혹시 임신을 한 것이 아냐니 아들이냐 딸이냐며 여러 추측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기념한 자리일 뿐이고 임신은 아니라고 말하죠 친한 지인들을 불러 함께 기념하며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결혼을 생략 했기에 1주년을 맞아 지인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인데 집안에서 반대만 안하면 이런 결혼 풍토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현재 안정적으로 가정을 이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고 작품 활동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박희순은 작품을 많이 찍은 것 같은데 부인은 내조를 하느라 그런지 작품활동이 뜸 하더군요.. 

당시 참석했던 지인 가수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희순 박예진 결혼 1주념 파티 사진을 직접 올리기도 했고 사진 속에는 여러 사람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기도 했습니다.

작년 말에 박희순과 박예진이 각각 다른 소속사로 옮기며 결별 및 박예진 찌라시가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헤어지기는 커녕 법적으로 정식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곧 들려와 모두를 벙찌게 만들었죠 

번거롭게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 지인들과 조촐히 언약식을 맺고 혼인신고로 대신하는 모습이 어떻게보면 마음편하고 일반인들도 이쪽으로 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사실도 숨기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죠.

2011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즐기던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다 5년만인 2016년 부부가 됐습니다. 또 하나의 연예인 커플이 탄생한 것인데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작품에서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