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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 배우 조진웅에 대하여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조진웅은 결혼전 7년을 만난 부인에게 감동의 프로포즈를 선물했었습니다. 그가 이렇게까지 주목받기 전에 지금은 폐지된 황금어장 무릎팍에 출연하여 따뜻한 부산 남자다운 면모를 선보였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조진웅은 부인과의 첫만남부터 상견례를 하는 과정까지 전했었습니다. 두 사람이 인연은 부인이 고등학교 3학년이던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사제관계였는데요



조진웅은 부산에 위치한 연기학원에서 입시생과 연기 선생님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처음 만났을 당시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그이후 조진웅은 부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게되고 연인사이로 진전되게 됩니다. 이후 7년이라는 기간동안 만나다 상견례까지 하게 된 것이죠 이날 방송에서 조진웅 부인이 프로포즈를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다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진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조진웅 부인 김민아와의 웨딩화보와 결혼식 당시 모습>


부인의 이름을 부르며 '가끔은 네가 왜 나에 곁에 있을까 생각해본다고 말하며 너는 나를 정말 믿어주며 내가 어디가서도 기가 안죽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오늘 오전에도 유일하게 너가 문자를 보냈는데 그런 네가 난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듯 하다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고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부산남자 답죠? 조진웅의 아내를 향한 진심이 담긴 프로포즈가 참 멋지네요



이후 조진웅은 결혼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6세 연하의 나이인 예비신부와 7년이라는 오랜 열애 끝에 결혼을 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김민아 씨와 화촉을 밝혔었는데 비공개로 진행된 당시 결혼식 현장에는 연예인 동료와 가족 친인척 지인 등 120여명 정도의 하객이 참여해서 축하를 해줬습니다. 지금 같은 인기라면 하객이 배 이상은 거뜬 할텐데 말이죠 ㅎㅎ


<부인과의 결혼 당시 사진>


당시 사회는 조진웅과 친하다고 알려진 배우 장혁이 1부를 맡았으며 권율이 2부 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축가도 물론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가수 유미와 김태우가 같이 불러줬다고 하는데 인맥이 대단하네요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그는 '이제 장가를 가게 되었는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있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진웅 아내와의 웨딩화보 정말 멋집니다]



조진웅 젊은시절 모습입니다. 이 당시 나이가 20살 초반이라는데 지금도 멋지지만 이 당시에도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을것 같습니다. 조진웅의 키가 185cm에 달하는데 저 얼굴에 저 키면 여자를 여럿 울렸을 것 같군요..



조진웅 다이어트 하기 전 모습인데요 다시는 살을 찌우거나 찌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당시도 그렇게 못봐줄 정도는 아닌데 지금의 모습과 차이가 너무커서 조진웅 코 성형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절대 살찌지 마세요!



조진웅은 부인에 대해 착한 성품에 끌려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후로 오랜기간 연애했다고 말하며 프러포즈는 무릎팍 방송 이후에 하지 못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정식적으로 안하게 되면 오래 남는다며 기회가 되면 꼭 다시해주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런 남자에게 안 반하는게 이상할 정도죠.. 2세 계획과 관련해서는 되는 대로 많이 낳고 싶다고 했는데 자녀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욕심을 부리지 않고 건강을 최운선으로 부모님을 잘 모시며 같이 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더 많이 사랑해줄 것이고 그것을 장담한다'는 말로 결혼 소감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진웅은 결혼 이후 작품활동 때문에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는 못했고 신혼집은 서울 잠실 인근에 마련했다고 하네요



프로필


조진웅 나이 1976년 3월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2004년 영화'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학력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조진웅 키는 아까 살펴봤듯이 185cm 입니다.



시그널에서 츤데레 로맨티시스트로 전국의 여자들을 이재한 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는데요 조진웅은 과거 전지현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아내 바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최근 아가씨로 칸 영화제에 함께 동행할 정도였다고 하니 말 다했죠.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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