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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모델 출신 라이징 스타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델 주우재는 본업외에도 라디오 DJ 와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최근에는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죠! 아직 연예계에서 주우재의 존재감은 미미한편이지만 SNS나 라디오 방송 그리고 소위 옷좀 입는다는 패션피플 사이에선 주우재를 스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모델 주우재는 이러한 관심에 패션으로 시작했지만 다양한 활동을 해서 영역을 확장시키고 싶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옷 잘 입는 남자'라기 보다는 몸의 장단점을 파악해 잘 표현할 줄 아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주우재는 모델로 쌓아온 노하우를 패션 브랜드를 통해 녹여내는 과정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주우재는 런웨이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차세대 스타', '영향력있는 모델' 등 SNS에서 다양한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옷 잘 입는 모델'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쑥스럽다고 하는데 옷에 대한 열망이 커진 것은 언제부터 였는지도 살펴보죠
주우재는 고등학교 시절 때 첫 사랑을 하던 시기였는데 한참 멋부릴 나이인데 교복외에는 옷이 없어서 옷을 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를 보고 부모님은 학생이 무슨 옷을 사냐고 지적했다지만 결국 이러한 계기가 모델로서 성장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조금 움츠려 있던 생각들이 대학(주우재 학력 -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자퇴)을 입학하게 되면서 기지개를 폈다고 합니다. 주우재는 그 시기에 홍대 앞에 살았고 많은 것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20대 초반 부터 옷을 사고 입으면서 지금과 같이 멋있는 모델로 성장하게 된 것이죠
주우재 프로필도 한번 살펴보죠. 그는 모델이자 라디오 DJ로 활약중입니다.
주우재 나이는 1986년 11월 28일 생으로 한국 나이로 31세가 되겠네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모델 답게 무려 188cm입니다. 소속사는 YG케이플러스 소속입니다.
방송 출연작
[미스터 츄] (2015년 - 현재)
[스타그램] (2015년 - 2016년)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2015년 - 2016년)
[매력티비] (2016년 - 현재)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2014년 - 2015년)
[그대, 모든 짐을 내게] (2014년 - 현재)
참고로 주우재 군대를 이미 전역 한 군필남 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궁금해하더군요
대학교 근처에서 옷 잘입는 학생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얻게되었다는 주우재인데 그는 옷을 잘 입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입니다. "뭔가 한눈에 봤을때 저 정도면 나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가능성은 준 것 같다고 할까요? 그 정도 선에서 옷을 입는 것 같아요. 제가 센스가 막 뛰어나서 매치를 기가막히게 하는 스타일도 아닌 것 같고요 편하게 입기 좋은 것을 자연스럽게 입었죠"
그러나 이렇게 말해도 주우재는 엄청 많은 생각을하고 치밀하게 입기도 한답니다. 모델이니 아무래도 그래야겠죠? 그가 아무래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실루엣이기 때문인데요 자신한테 조금이라도 어울리지 않으면 절대 입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깨가 조금 작다고 하면 바로 벗는다고 하네요. 자신한테 무엇이 잘 어울리는지 아는 것이 옷을 잘 입는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주우재 쇼핑몰이 인터넷에서 꽤 유명한데 직접 운영하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이었지만 지금은 디자이너 브랜드로 변신을 꽤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옷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쇼핑몰로 옮겨갔고 그래서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졌답니다. 주우재 성형 관련해서 연관검색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매일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도 주우재는 쇼핑몰 온라인 숍 모델도 하고 자신이 직접 물건도 나르고 뒤늦게 돌이켜보면 말도 안되는 상황있다고 말합니다. 1인 다역을 했던 열적 가득한 나날들이었는데 이제는 시행착오 끝에 경험이 쌓였기에 적절하게 분배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겼다고 합니다.
주우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쇼핑몰이 아무로 홍보가 잘 되어있다고 해도 제일 중요한 것은 옷이라고 말합니다. 모델 출신이면 왠지 디자인을 중심으로 옷을 볼 것 같은데 옷의 질을 가장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해요 이런 마인드는 소비자에게 정말 구매욕구를 만드는 것 같네요 주우재 쇼핑몰은 sie-sta 라고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뜹니다.
패션 이상형도 되게 궁금한데요 주우재가 만약의 경우 여자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입었으면 좋았다고 말했을까요? 여성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야 할 것 같네요 "우선 겨울에는 롱코트를 입은 여자요. 너무 귀여운 오버사이즈 말고, 매우 쿨한 롱코트로요"
"여자들 스타일을 볼 때에도 제가 입어서 좋아할 만한 것을 빗대어서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름으로 말하자면, 심플한 스타일이요. 그림없는 티셔츠에 예쁜 청바지 입은 사람이 좋아요. 물론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야겠죠?" 주우재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은 이런 스타일을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고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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