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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부인 김미정 스토리


요즘 아빠본색이라는 프로가 새로 생겼는데 거기에 배우 이창훈이 나오더군요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괜히 반가웠습니다. '이창훈 결혼' 소식이 들려올 당시 나이가 43살입니다. 아내와 나이 차이가 16년이나 나는데 과거 열애설이 났던 송혜교보다 어리다네요.. 이 때문에 아직 50살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큰 딸은 고작 5살밖에 안됐습니다.


이창훈 김미정 부부 웨딩화보 당시. 사진


탤런트 이창훈 아내 직업


예전에 연기자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 내용이 나온적이 있는데 아내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온 것은 맞지만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죠. 이창훈 부인 김미정 직업과 관련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과거에 미스코리아에 도전한 사실이 있습니다. 결혼 당시 나이 27세로 어렸기 때문에 직업을 가지려던 찰나에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창훈 김미정 결혼 당시 사진 정말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아름답다. 사진


탤런트 이창훈 부인 김미정 러브스토리


후배를 통해서 크리스마스날 우연히 처음 만나게 되었다는데 이후 2번째 만남에서 이창훈 아내에게 압구정 모거리에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다네요 정확히 몇시에 나간다고 전화통화로 말해놓고 말이죠. 도착후 멀리서 지켜봤는데 술에 취해있던 첫 만남에서 본 이미지가 아니라면 그냥 되돌아갈 생각이었답니다. 



어떻게 보면 나쁘고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헤어지는 것이 두렵기도 했고 만남도 부담으로 다가왔기에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고 아니라면 촬영이 생겼다고 말할 요량이었던 것이죠. 근데 가서 딱 봤더니 처음 봤던 좋은 느낌이 맞았다는 확신이 들었고 처음 만남에서부터 '이창훈 아내 김미정'에게 벼락 키스를 했다고 하며 곧바로 사귀게 됩니다. 이후 만난지 3달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을 한 것이죠. 참고로 이창훈 나이 - 1966년생으로 만 49세 입니다.



이창훈 딸과 아내에게 지극정성 하지만 찬밥 신세?


배우 활동까지 미루면서 가족에 전념하고 있는 그이지만 방송을 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찬밥 신세를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왕년에 톱스타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화려한 배우 생활을 했지만 집안에서는 완전 전업주부가 다 되어있더군요.. 공개된 이창훈 집은 전원주택으로 경기도 과천 깊은 산골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빨래부터 너는 모습이 조금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이창훈 전원주택 과천집 모습. 정말 살기좋아보이네요. 이창훈은 아내와 딸과 전원생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원래는 부모님과 다함께 방배동에 살았었지만 딸 효주가 아토피가 심해 그것을 낫게하려고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이창훈 아내 김미정 씨와 딸 효주 양이 함께 공개되었는데 16세 연하에 그녀는 미모가 상당하더군요.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 스킨쉽도 하지 않고 매우 서먹서먹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창훈 김미정 부부 아무래도 나이 차가 많이 화제가 된 모습이죠.. 두 사람이 이렇게 서먹서먹해진 이유를 살펴보면 김미정 씨가 임신을 하게되는데 그 때 부터 서로 각방을 쓰게 됐다고 합니다. 자다가 발을 배에 올리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떨어져 잔 것인데 그런 기간이 오래되니 서먹해지게 된 것이죠.. 김미정 씨도 남편에 대해 "막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남편에 대한 우정 의리가 있는 관계다"고 털어놓습니다. 


참 그리고 이창훈 이혼 혹은 재혼 관련해서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다보니 오해하는 분들도 있던데 초혼입니다. 방송을 통해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 좋겠네요.. 이창훈 딸 효주 정말 귀엽던데 아빠는 지극 정성 딸 바보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창훈은 작품을 두 편이나 계속 연달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원생활을 하려고 이곳에 왔는데 처음 제의가 온 것이 사극이었다네요 아내와 딸을 두고 한참을 떨어져 지내야 하니 가족들에게 사실대로 말안하고 케릭터가 좀 그렇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가족이 더 소중하다면서 3년째 배우생활도 거절하고 백수 아빠로 사는 모습인데 김미정 씨가 조금 더 살갑게 대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김미정 씨와 딸은 다정하게 놀고 있는 반면 이창훈은 쏟아지는 집안 일에 숨 쉴틈도 없어보였고 찬밥신세도 따로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나이차가 많이나서 남편은 밥도 차려주고 집안일도 도맡아 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인데 부인되는 분은 권태가 찾아온 것인지.. 방송을 통해 이창훈 김미정 부부 사이가 꼭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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