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남편 썰 부국증권 사장?

이세은 남편 이야기 부국증권 사장? 

배우 이세은이 백년가약을 맺은지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네요.. 결혼한지도 몰랐는데 어느새 아이까지 가졌네요! 축하받을 일입니다. 출산소식은 오는 11월달에 들려올 것 같습니다. 그쯤이 예정일이라고 하는군요 

이세은은 작년 3월 3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세은 남편인 김영윤이 부국증권 아들로 알려진 것인데요 3세연하도 모자라서 재벌2세와 결혼이라 더 시선을 모으게 만드는 듯 합니다.

처음에 이세은은 재벌 2세 증권맨 약혼자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뿌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매체에서 금융업에 근무한다고 알려진 이세은의 3살 연하 약혼자가 약혼자가 증권사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보도하면서부터입니다. 그 곳이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부국증권 인 것이죠.

부국증권 사장 아들 화제 규모는?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들 가운데 4번째로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6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4년 기준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당당히 랭크돼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이세은 남편 김영윤이 20014년 11월 기준으로 부국증권 주식 1만 9270천주를 보유한 주주라고 하네요. 뭐 아들이니 놀랍지도 않습니다.

이세은은 약혼자와 먼저 백년가약 소식을 전하기 전에 SNS 페이스북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었는데요 작년 8월에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반지 사진 게시물을 올려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세은 집안' 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의외로 좋더군요 이세은 부모님은 언론업계에 잔뼈가 굵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아버지는 MBC 기자 출신 이진섭 씨로 국회 공보관까지 역임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세은 어머니 역시 1960년대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과거 이세은은 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기자 아버지와 아나운서 어머니가 연기 활동을 반대했던 사연을 고백한 적이 있죠. 남편이 워낙 대단해서 그렇지 훌륭한 집안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세은과 남편 러브스토리

처음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교제한지 2년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녀는 남편의 한결같고 따듯한 모습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이 닮아가는 것 같아 끌렸다고 하네요.

 특히 부친상을 겪던 힘든 시기에 곁에서 보살피면서 용기를 북돋워주려 힘쓰는 모습에 든든함을 느꼈고 결혼을 생각하게 된 것이죠. 이런데도 이세은 이혼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재벌 2세와 결혼을 하다보니 심기가 불편해 루머가 나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소속사는 전에 남편에 대한 보도에 대해 몰랐던 부분이고 배우에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고 언급한 적이 있죠. 아무래도 부국증권 사장 관련해서 언론에서 크게 터질것이 뻔하기에 소속사도 모르게 조심스럽게 만났나 봅니다. 

당시 결혼식 날짜에 비해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이세은은 부인했는데 이번 임신 소식을 보면 거짓을 말하진 않았군요 워낙 연예인들이 속도위반으로 거짓 해명을 한적이 많아서 거짓없고 좋게 보입니다. 

이세은은 과거 가족계획을 내비친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SNS "지금 만삭 분장을 하고 있다. 임신 설정이 처음은 아니지만 매번 신기하다. 결혼하면 아이를 세명정도 낳고 싶은데 여러분은?"라는 글을 미루어 볼때 다둥이를 원하는 것 같으니 남편이 반대하지 않는 이상 최소 자녀 한명 이상은 더 낳을 것 같네요

이세은이 이번 보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듯 해서 잠깐 알려드리면  

MBC 28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9년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을 짝사랑하는 일본인 나미코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죠. '굳세어라 금순아' '대장금', '보디가드'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남편과의 생활이 행복해서인지 이후에는 브라운관에서 통 볼수 없어 아쉽네요

이세은이 지난해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뒤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한번 놀라게 만들고 3세 연하의 부국증권 아들이라는 사실에 두번 놀라게 만들었는데 앞으로도 종종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