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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아내 권미리 부부 결혼 이야기


치명적 실수로 6.6점을 쏘며 7위까지 추락해 메달은 힘들 것 같다고 봤는데 진종오 선수가 놀라운 금메달을 따냈네요 이번 대 역전극으로 세계 사격사를 새로 썼습니다!!


진종오 부인 권미리 씨는 청순한 외모와 단아한 분위기로 이미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직업은 클라리넷 연주를 전공한 음악학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 웨딩화보


진종오는 아내 권미리에 대해 본인이 대회나 이런 것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방법을 알고 있는 듯 하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늘 긴장하지 않도록 노력해주면서 웃겨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네요 




권미리 씨는 진종오가 밝혔듯 내조의 여왕 다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결혼 후 남편이 바빠서 섭섭하지 않냐는 질문에도 국가의 아들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던데 진종오 결혼 정말 잘했습니다. 정말 끝내주는 내조 같더군요..


진종오는 부인이 시합 전날이면 더 바쁘게 만들어주고 다른 일에 신경을 쓰도록 해준다고 하더군요 음악을 전공 했기 때문에 그런 긴장감을 잘 아는 것 같다면서 거듭 애정을 보였습니다.



진종오 부인 권미리 씨는 경기장에 남편이 나오면 아직도 낯선 기분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집에서는 한없이 자상하고 애교도 많으면서 장난도 잘치는데 권총만 잡으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랍니다. 사격할 때 보여지는 모습은 정말 얼음과 같이 차갑고 냉정한 모습이죠..


이런 이유로 평소 생활습관을 꼽더군요 진종오는 늘 메모를 하는 습관이 베어있다고 하는데 집에서도 수첩을 옆에 두고 사소한 일이라도 모두 기록한다고 합니다.



진종오 선수 결혼후 사는 집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사격선수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보물 같이 소중한 메달이라며 전시하고 있는 모습인데 참 많네요


진종오 선수는 집에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고 하는데 늦은 나이에 사격에 입문했지만 한국 사격사를 새로이 쓰고 있는 이유입니다. 보통 늦어도 중학교때 시작하는 사격을 그는 강원사대부속고 1학년 때 1995년 늦깍이로 데뷔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아버지 지인이 장난감 총을 좋아하고 총 모형 조립을 즐겨하던 모습을 눈여겨 본뒤 사격을 한번해보라고 권유한 것에서 시작됐는데 운명이었던 것 같네요 이런 꼼꼼한 성격은 멘탈싸움이 치열한 사격에는 제격이죠


진종오 아내인 권미리 씨가 우쿠렐레 연주를 듣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진종오 학력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거쳐 경남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진종오 고향은 당연히 강원도이고 춘천 사람입니다.




이전 올림픽에서 아내 권미리 씨는 남편의 경기는 모두다 방송으로 지켜봤다고 말했죠.. 이런 아내의 말을 듣고선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라며 쑥쓰럽게 말한뒤 애써 눈물을 참으려는 모습이었지만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아내가 임신 중이었기에 얼굴을 보니 눈물이 났나 봅니다.



진종오는 이렇게 아내에게 말하더군 건강하게 있어줘 고맙고 임신 6개월로 입덧이 가장 심할 때 혼자 두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하는데 아내는 먹고 싶은 음식 이야기를 꺼낸적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내조의 끝판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종오 결혼 후 눈에 띄게 좋아진 사격 성적이라는 자막이 눈에 띄네요 내조의 덕분으로 보입니다.  아내 권미리 씨가 런던에 올림픽을 치르러 간 사이 직적 만든 커플팔찌를 함께 착용하기도 했고 이를 진종오가 자랑하며 활짝 웃기도 했습니다.



진종오 아내의 직업은 아까 위에서 봤듯 음악교육학과를 나와 클라리넷을 연주한다고 했는데 클래식 음악을 추천하는 등 내자롤 자랑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사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업을 이뤘습니다. 역사에 진종오라는 이름이 항상 빛나겠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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